선물박스를 받아본 순간, 너무 좋았고 특별해 보이는,그리고 생각했던 것보다 큰 사이즈에 감동 받았습니다.우연히 인터넷으로 후코이단 간식을 찾던중에 Hari를 알게 되었고 화요일에 주문을 했는데요. 너무나 감사하게도 담당자분께서 전화를 주셨어요.한 사람도 귀하게 여기시는 담당자님의 배려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. 선물박스 주문하려다 잘못 주문 된 것을 아시고 미리 챙겨주시고 혜택을 주신 거 감동이었어요.간식의 품질이나 내용품들이 알차고 고급스러우며정성이 느껴져서 뽀송이 같이 건강이 염려되는아가에게도 먹일 수 있게 되어서 마음이 놓이네요. 알러지 있는 제품은 알아서 선별해 주셔서 더 마음이 놓입니다.박스를 여는 순간, 뽀송이의 귀엽게 먹는 모습보면서5년 전에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이쁜 투투가 생각나서 맘이 짠~~ 했네요. 그당시에 이런 수제 간식을 만났더라면 ...그당시는 부드럽고 영양을 생각한 수제간식이 많이 없을 때라서...많이 아쉬웠죠.노견들이 먹기좋게 말랑하고 들고 다니기 좋게 되어 있어서 산책시킬 때 들고 다녀도 되겠어요.덕분에 감사히 먹이겠구요. 그날 전화주셔서 너무나 감사해하고 있습니다. 특별한 선물과 담당자님의 배려 덕분에 부자 된 듯 합니다.참, 글구 비누도 좋아보여요.간식과 목욕용품까지 넘치는 선물 보따리입니다~^^